동양학을 배울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음양과오행입니다. 이 방에는 그중 음양사상에 대한 글들이 있습니다. 오행에대한 글은 본문과 기(氣)편에 약간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음양에 대한글들은 많이있으나 저는 그 중에서 가장 교과서적인 내용이 쓰여있다고 생각되는 주역 계사(繫辭)전의 글을 이용했습니다.저 역시 음양사상의 깊은글들을 완전히 통달하지는 못했고 그저 아는 만큼적었습니다.
음양개요:본격적으로 음양론을 배우기에 앞서 음양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음양해설:주역 계사전을 위주로하여 음양에 관한
내용을 해설하였습니다.
그밖의역:
음양에 관한 이야기들은 계사전에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황제내경이라는 책에도 나오고 장자에도 나오고 최근에
쓰여진책에도 나옵니다. 음양론은 서구의 과학처럼 실증적인 방법을 추구하기보다는 고도의 직관을 요구합니다 (한의사들이
맥을 짚는 것을 생각). 물론 결과야 실증적으로 나타나야겠지만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눈을 감고 보는
것(?)입니다. 음양론은 분명 과학(science)이 추구하는 여러 가지 방법론과는 근본에 있어서 다릅니다. 그러나 목표에 있어서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면(가령 병을 치료하는행위)비슷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본에 있어서는 다르다는 것 우선
이것만 알고계세요.